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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에너지 사용제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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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4-07-01 12:26 조회2,1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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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부의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확정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여름엔 에너지사용 제한 규제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 다만, 냉방을 한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하는 행위는 단속 대상이다.

 여름철 냉방온도 26도  제한 '의무'를  '권장'으로 완화했다. 단, '문 열고 냉방 영업'을 한 업체에 대해서는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7일부터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공공기관의 경우 냉방온도 28도 유지를 원칙으로 하되 전력 수급, 건물 냉방 방식, 기관별 특성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학교, 도서관, 강의실 등 다수의 학생이나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과 폭염 시 취약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적정 냉방온도를 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지하철역과 공항, 기차역 등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상 운영토록 한다.

한편, 올해 최대 전력 수요는 7900만kW, 최대 전력 공급은 8450만kW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부는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발전기의 시운전 출력을 최대한 활용해 130만~170만kW 공급 능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발전소 불시 고장 등 전력 공급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 가동되거나 고장 빈도가 높은 발전소와 대형 발전소의 송전선로를 특별 점검할 방침이다.

수요 감축을 유인하기 위해서는 8월 중 산업계 조업 조정, 휴가 분산 등을 유도해 최대 70만kW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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