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PP 섬유관세 합의 내용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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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5-11-03 09:21 조회2,8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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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은 환태평양경제제휴협정(TPP)에 있어서 공업제품관세에 관한 큰 틀의 합의 내용을 공표하였음.
이에 따르면 일본은 섬유/섬유제품의 거의 전부(생지 1.9~14.2%, 의류 4.4~13.4%)를 즉시철폐하고, 화합섬의 오버코트류 등 일부 의류는 11년 후에 철폐키로 함. 피혁/신발류는 피혁제 가방, 핸드백, 피혁신발(관세할당품목)등을 11년 후에 철폐, 모피, 야구용 글러브 등, 젤라틴, 아교류는 16년 후에 철폐키로 함.
주요 상대국별 섬유/섬유제품의 양허내용을 살펴보면 미국은 모직물, 융단을 즉시 철폐하지만 화합섬(섬유, 絲)은 즉시철폐, 5년 후 철폐, 11년 후 철폐, 화합섬직물, 면직물은 즉시철폐, 5년후 철폐, 13년후 철폐, 의류는 즉시철폐~13년 후 철폐, 타울의 일부는 5년후 철폐로 품번에 따라 각기 다름.
베트남은 면사, 면직물, 화합섬(섬유, 사직물), 의류, 타울의 일부가 즉시 철폐됨. 19~25년에 철폐할 예정으로 발효가 끝난 2국간의 EPA(경제제휴협정)보다 유리한 조건이 되고 있음. 금번 공표된 것은 관세만으로 Short Supply List(SSL)와 섬유 세이프가드는 확인 작업이 계속되고 있sms 것으로 알려짐. SSL은 역내에 있어서 광범위하고 충분히 조달할 수 없는 특정의 絲와 생지의 사용을 인정받은 공급부족 물품일람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