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방글라데시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1억 9,100만 유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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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3-09-06 15:00 조회1,25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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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 정보 09.06
독일은 방글라데시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1억 9,100만 유로의 기술 및 금융 협력을 제공할 예정임. 이번 협력에 대한 두 양측간의 협정은 2022년 12월 마지막 정부의 협상에 이어 최근 Dhaka에서 이루어 짐.
한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총 금액 중 5,500만 유로는 기술 협력(Technical cooperation: TC)으로, 나머지 금액은 재정 협력(financial cooperation: FC)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임. 금융과 기술 협력은 각각 KfW(Kreditanstalt für Wiederaufbau:독일 정부 소유의 개발은행)와 GIZ(German Development Cooperation:독일국제협력공사)에서 주로 수행할 것으로 보임.
기술 협력에 따른 사업으로는 에너지 효율화 및 재생에너지 촉진 사업, 전력망 통합 사업, 여성 섬유 노동자의 직업 훈련 및 고용 촉진 사업, 산업 및 환경 안전 전문교육, 여성 및 청년 참여 촉진 사업 등이 있으며, 금융 협력 협정에 따른 사업으로는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도시 개발 프로그램이 해당됨.
독일은 1972년부터 방글라데시에 금융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방글라데시에 23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음.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