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북미 MDI 증설 프로젝트 마지막 단계 착공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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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3-01-12 10:36 조회1,31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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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12
독일의 화학 대기업인 BASF는 지난 1월 11일 북미 루이지애나에 진행되고 있는 MDI 통합설비 확장공사의 마지막 단계 착공을 개시하였다고 밝힘. 동 설비는 여러 단계에 걸쳐 확장 진행 중이었으며, 현재 최종 단계에 진입하였다고 밝힘. 동 확장은 ‘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최종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MDI 총 생산능력이 연산 60만 톤까지 확대될 전망임.
동 프로젝트는 ’18년에 시작되어 ‘20년 10월 신규 MDI 통합 설비 건설하는 1단계, ’21년 기존 업스트림 설비를 확장하는 2단계, 신규 업스트림 설비와 분류 설비를 추가 설치하는 3단계를 거쳤으며, 이제 마지막 단계를 남겨놓고 있음. ‘23~’25년에 진행되는 마지막 단계가 완성되면 총 10억 달러의 프로젝트가 완료될 예정임.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