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만 톤급 석탄기반 생분해 Plastic 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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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10-07 10:08 조회1,57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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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0. 7
중국의 国家能源集団榆林化学工業은 최근 연산 5만톤 규모의 폴리글리콜산(PGA)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동 프로젝트의 가동개시는 세계 최초로 만 톤급 석탄기반 생분해 Plastic 공장이 공업화 생산을 실현했음을 의미함.
동 공장에서 생산되는 PGA는 能源集団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채택하여, 중요설비는 모두 국산화를 실현하였음. 기존 Plastic 생산과 비교하여 석탄베이스 PGA의 톤당 석탄소비는 약 50% 억제되고, CO2 배출량은 약 65% 삭감되며, 공업부가가치는 2~3배 증가하지만 생산 비용은 거의 동등하여 시장경쟁력과 환경보호효과를 갖고 있음.
생산되는 생분해 Plastic은 기존 일회용 Plastic 제품을 대체할 수 있고, 토양, 해수 등의 환경 속에서 완전히 무해하게 분해될 수 있다는 점임. 또한, 의료용제품, 수술봉합사, 농업필름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