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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榕融新材料科技, CIIF에서 산화알루미늄 장섬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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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9-21 17:37 조회1,1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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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21

 

9월 16일 제 22회 China International Industry Fair(CIIF)에서 上海榕融新材料科技는 자체 개발한 산화알루미늄 장섬유를 선보임. 동 소재는 세계에서 단열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장차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상하이 린강지역에 공장을 신설하여 산화알루미늄 장섬유의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임. 신설된 공장은 내년 4월부터 가동될 것으로 보이며, 산화알루미늄 장섬유의 연간 생산량은 100톤으로 예상됨. 또한, 동사는 `23년까지 산화알루미늄 장섬유의 연간 생산량을 300톤으로 확대할 계획임. 이처럼 생산규모가 확대될 경우, 중국산 산화알루미늄 장섬유의 생산비용은 수입가격대비 40%가량 저렴할 것으로 추정됨.

 

동사의 산화알루미늄 장섬유의 직경은 9-12μm으로 탄성이 강하고 침식방지 기능이 우수하여 단열재뿐만 아니라 섬유보강재에도 사용할 수 있음. 또한, 동 소재는 직물로 편직이 가능하며, 금속, 도자기 등의 성분과 함께 복합소재를 생산할 수 있음.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에서 널리 생산되고 있는 산화알루미늄 단섬유와 달리 장섬유는 첨단기술이 요구되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임. 현재 중국의 산화알루미늄 단섬유 가격을 톤당 3.5만 위안에 불과하지만, 장섬유는 톤당 수백만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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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澎湃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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