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SITEMAP
> 화섬정보 > 화섬정보

화섬정보

Texe Srl, 공공장소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구리 항 바이러스 직물 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7-07 14:13 조회751회

본문

화섬정보 7.7

 

최근 학회 논문에 따르면, 사람들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을 때 에어로졸이 공기 중에 주변 테이블로 이동하면서 코로나19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함. 동 연구에는 `20년도 중국 광저우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에어컨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된 사건이 인용되었는데,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한명이 세 가족(총 10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사건임

 

한편, 또 다른 연구에서는 SARS-CoV-1과 SARS-CoV-2의 에어로졸과 표면 안정성을 비교함으로써 구리가 바이러스에 대한 적대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줌

 

이와 관련하여 이탈리아의 Texe Srl는  전자파 장애 차폐(EMI)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금속직물 생산을 특화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공공장소에서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구리기반 섬유를 선보여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하였음. 동사는 천장에 매달려 있는 커튼을 통해 오염된 공기중에 떠다니는 에어로졸을 차단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봄

   

동사 관계자에 따르면, 커튼은 에어로졸을 차단하며, 구리함량(최소 함량이 70%)이 높아 짧은 시간 내에 SARS-CoV-2를 중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현재 동사의 두 가지 프로도타입 직물이 ISO 20743 표준 준수와 관련하여 Cagliari대학에서  테스트가 진행 중임. S

 

 자료 : © Inntex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 ENGLISH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현대빌딩 9층 (03170) Tel. 02-734-1191~4 Fax. 02-738-0111
Copyrightⓒ KOREA CHEMICAL FIBERS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