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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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山東省 淄博市에 소재하고 있는 天辰斉翔新材料는 Nylon 신재료 프로젝트의 착공식을 개최하였음.  동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200억위안, 이 가운데 제1기는 104억위안임. 이 프로젝트 전체의 설비능력은 연산 100만톤 규모의 나일론, 동 50만톤 규모의 헥사메틸렌디아민, 동 50만톤 규모의 아디포니트릴, 동 50만톤 규모의 아크릴로니트릴임. 

제1기에서는 연산 30만톤 규모의 아크릴로니트릴·시안화수소 플랜트, 동 20만톤 규모의 아디포니트릴 플랜트, 동 20만톤 규모의 Nylon 66鹽 및 Chip 플랜트가 건설됨. 제1기 계획의 건설공기는 3년 이내로 예정하고 있음.

​天辰斉翔新材料에 따르면 중국 국내에 있어서 Nylon 66은 Hi-End 소재로서 민생용, 정보업계, 군사산업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지만, 그 중요 원료가 되는 아디포니트릴은 기본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임.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아디포니트릴의 내제화를 중국이 힘써야 할 중요과제라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동사의 기술그룹은 10년에 걸쳐 아디포니트릴 기술의 개발에 성공하여 금일 착공식에 이르게 되었다고 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