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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紹興市委員会는 최근 柯橋区의 대표적인 염색기업인 浙江金 典印染、浙江濱康印染、浙江越新印染、浙江愛利斯染整 등의 가동 회복상황을 조사한 결과, 대표기업의 하나인 紹興中漂프린트·염색유한공사는 생산을 재개, 순조롭게 가동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미 400여명의 종업원이 직장에 복귀하여 2월말까지 100% 가동에 이르렀다고 밝힘. 1주일 전까지만 해도, 직장으로 복귀한 직원은 20명 정도에 불과하였음.

동사에 따르면 종업원 가운데 약 300명은 「高리스크」 도시리스트인 安徽省 安慶市로부터 직장을 찾아 상경한 인원으로 중국 정부의 이동제한조치에 의해 춘절 이후에도 공장으로 복귀하지 못하여 일부 직원은 불가피하게 퇴사를 하는 경우도 있었음. 지방으로 귀성한 종업원에 대해서는 회사측에서 차를 빌려 마중을 가는 등의 방법으로 복귀시키려는 등의 대책도 추진하였다고 함.

柯橋는 중국유수의 염색산지로 2019년 염색산업의 생산량이 410.45억위안으로 전체 공업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紹興市의 조사에 따르면 2월 24일 시점으로 108개 염색기업 가운데 이미 81개사가 생산을 재개하였고, 3월초까지는 가동률이 80% 이상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