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1. 6 

​

중국의 대형 Polyester 메이커인 盛虹集団은 2019년 1~11월 수출증가폭이 전년동기대비 20%를 초과하였다고 밝힘. 동사에 따르면 수출선으로는 동남아시아, 미국, EU용 이외에 새롭게 많은 시장을 개척하였다고 함.

특히, Recycle 섬유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여, 금년 2월까지는 Space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함. 盛虹集団에 따르면 2019년 들어 「제품의 해외진출」로부터 「브랜드의 해외진출」로 업그레이드하여 산업 Chain인 Middle·Hi-End의 수출을 강화하고 있음.

盛虹集団은 선진 기능성 섬유의 발전에 있어서는 탄소섬유, 파라계 아미드섬유, 폴리이미드 섬유, 각종 복합재료의 중요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한편, 盛虹集団에 따르면 2018년 처음으로 국제전시회에서 Recycle 섬유에 대해 유럽의 대규모 브랜드 고객들로부터 채용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Recycle 섬유에 대해 이전보다 더욱 주력하고 있다고 언급함.

동사는 향후 3~5년, Recycle 섬유의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보고, 2019년 연초부터 盛虹集団은 양산에 착수하기 시작하였다고 함. Recycle 섬유는 일반적으로 생산코스트가 높고, 기술난이도가 높은 반면, 생산규모가 작아 다품종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아직 많지 않다고 함.

盛虹集団은 5억 위안을 투자하여 약 20명의 기술개발그룹을 조직하고, 생산설비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였음. 동사에 따르면 폐기絲의 순환이용은 난제임은 물론, Recycle 초극세 장섬유사는 높은 기술력이 요구됨.

盛虹集団의 연구개발그룹은 자체 개발능력을 강화하고, 2019년 9월에 핵심기술을 돌파, 폐기絲에 의한 Recycle Plant를 가동함으로써 제품 품종은 2019년 초 약 20종류에서 현재는 500종류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며, 생산능력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