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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Textile Exchange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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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11-25 10:50 조회1,2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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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1. 25

셀룰로오스 섬유 Naia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미국의 Eastman이 이번에 Textile Exchange에 맹약하게 되었음. Textile Exchange는 Organic Cotton의 보급과 Bio-mass 섬유를 촉진하는 비영리단체임. 가맹 회원은 25개국 이상, 210개사・단체임. Organic 소재의 보급・침투를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의 개척과 소비자에 대한 계발활동을 실시하고 있음.

 

또한, 배수나 에너지 소비, 유독물질의 사용 등, 섬유·어패럴 산업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경감에도 힘을 쏟고 있음. 매년 Textile Sustainability Conference를 개최하고 섬유·어패럴의 Sustainability에 대해 논의하고 있음. 금년에는 지난 10월 15~18일 캐나다의 British Columbia州 Vancouver에서 개최되었음.

 

Eastman의 Naia는 금년 Textile Sustainability Conference에서, Smart 소재의 이노베이션에 필요한 글로벌 자원 「C.L.A.S」의 부스에 전시되었음. Naia는 Recycle 용제와 안전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목재 펄프로 제조되고 있음. Eastman 및 동사에 목재 펄프를 공급하고 있는 목재 메이커는 Chain of Custody(CoC: 가공유통과정의 관리)의 인증과 FSC와 PEFC(삼림인증)를 취득함.

 

Naia는 Redress Design Award(Sustainable한 Fashion Design을 겨루는 세계 최대의 콘테스트)의 Sponsor가 되기도 했음. Eastman에서 textiles sustainability leader를 맡고 있는 Natalia Allen 씨는 금년 Textile Sustainability Conference에서 Naia를 전시한 것에 대해 자사의 Sustainability에 대한 대응을 Appeal할 수 있었다고 코멘트하였음.

 

Eastman은 Textile Exchange 이외에도 Ellen MacArthur Foundation's Circular Economy 100에 참가하여 순환경제를 촉진하고 있는 이외에 세계의 삼림을 보호하기 위해 Canopy와 업무제휴하고 있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있음.

 

Eastman 본사는 Tennessee州 Kingsport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사는 미국 국내외의 거점에서 약 14,500명을 고용하고 있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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