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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섬유 정보

세계 Fashion 대기업, G7 Summit에 환경보호대책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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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09-20 16:09 조회1,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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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9. 20

지난 8월 24∼26일 개최된 7개국(G7) 정상회의(Summit)에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대규모 Fashion 메이커 32개사는 환경보호대책에 서명하였음.

 

​대규모 Fashion Conglomerate Kering의 프랑스와 앙리피노 CEO가 주도한 환경협정 「Fashion Pact」를 약 150개 브랜드가 연계된 32개 기업이 Biarritz에 모여 발표할 것으로 보임.

 

​이번 협정에 참가한 기업은 Kering 이외에 Burberry, Chanel, Ferragamo, Armani, Hermes, Moncler, Prada, Ralph Lauren, H&M, Gap, Adidas, Nike, Puma, 利豊、山東如意, Versace, JimmyChoo, Coach, Carrefour 등으로 동 산업의 약 30%에 상당하여, 당초 목표했던 20%을 크게 상회하였음. 

 

​동 협정은 기후, 생물다양성, 해양 보호를 목표로 2030∼2050년에 추진할 구체적인 상항을 제시하고 있음.

 

기후문제에 있어서는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Zero를 목표로 REDD++등 보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삭감을 시행하고 있는 외에, 2030년까지 참가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100%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생물다양성 분야에서는 과밀사육을 행하는 농장으로부터 조달을 중단하고, 생태계나 종자의 보존, 토양 재생 등을 중시하는 농업을 우대하는 시책을 취함.

 

해양문제에서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2030년까지 폐지함. Micro Fiber 오염에 있어서도 신소재의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억제를 시도한다는 방침임.

 

한편, 벌칙이나 규제를 마련할 의도는 없다고 함. 향후 G7에서는 환경문제가 큰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됨. 브라질의 아마존지역에서는 삼림화재가 다발하고 있어,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유엔의 구테레스 사무총장이 최근 우려를 표명한 바 있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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