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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에 AAFA 우려 표명, NCTO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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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08-21 11:04 조회1,0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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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 21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 3,000억불 상당의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상품에 대해 9월 1일부터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표명한데 대해 미국 어패럴·신발협회(American Apparel & Footwear Association: AAFA)는 미국의 소비자에 새로운 경제적 부담을 끼치는 것으로 대단히 shocking하다고 「강한 실망감」을 표명하였음.

 

동 협회에 따르면 2018년 미국에서 판매된 어패럴의 42%, 신발의 69%는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음. 리스트 4에는 모든 어패럴·신발제품이 포함되고 있어, 소비자에 대한 영향은 매우 크다고 우려를 표명함. 2017년에는 어패럴, 신발, 텍스타일, 여행용품은 수입 전체의 6%을 차지하는데 그쳤으나, 관세수입의 51%을 차지하였음.

 

동 협회는 중국의 대표와 한 번의 교섭을 통해 이번 대통령의 결정이 Twitter된 것은 대단히 우려해야 할 사항으로 지금이야말로 의회가 나서서 미국 헌법에서 보장된 외국과의 통상교섭의 권한을 의회가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미국 어패럴·신발협회에는 많은 주요 패션 브랜드 등이 가맹되어 있음.

 

한편, 섬유제조업자의 단체인 전미국섬유단체협의회(National Council of Textile Organizations: NCTO)는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오랜 세월에 걸쳐 미국 국내의 섬유·어패럴 제조와 고용에 엄청난 영향과 피해를 초래해 오고 있어,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표명함.

 

추가 관세조치는 미국의 제조거점회귀를 촉진할 것이라고 보고 있음. 동 협의회는 지금까지의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하여 왔음. 한편, 기계, 염료·화학품, Rayon 단섬유, 섬유원료 등 미국 국내에서는 입수 곤란한 제품에 대해서는 리스트에서 제외하면 좋겠다는 취지의 요청을 하고 있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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