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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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규모 레이온 단섬유 메이커인 新疆富麗達繊維는 7000만 위안을 투자하여 연내에 환경보호대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동사에 따르면 12월 31일까지 발전소 관리를 중심으로, 중점적으로 환경을 강화하고, 석탄저장소 및 석탄발전소를 모두 봉쇄, 배기가스를 억제할 것이라고 함.

동사의 폐수처리에 대해서는 이미 진행되고 있어, 공장의 배수구를 확인한 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는 완전한 처리공정을 조치함으로써 이미 청정하여 수중에는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으며, 수류주변의 식물 성장도 왕성하다고 함.

현재, 동사의 오수처리는 1급 배출기준(GB 8978-1996)을 달성하여 발전소의 폐가스 배출은 특별배출규범을 충족하고 있음.

2018년 이후 폐수 탈염수장을 건설중이며, 2020년 3월 가동개시가 되어 폐수에 포함된 염분을 억제할 수 있는 외에, 새롭게 이산화탄소 회수라인을 증설하여 2019년 8월 완성할 예정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