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7. 9

​최근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粗가스를 이용하여 EG를 생산하는 프로젝트인 합밀(哈密)広匯環保科学技術의 연산 40만톤 규모의 에틸렌글리콜(EG)프로젝트인 EPC(설계·조달·건설)의 청부계약이 우루무치에서 조인되었음.

​계약자는 신장에 있는 천연가스, 석탄화학, 석유대기업인 広匯能源傘下의 哈密広匯環保科学技術과 中国五環工程임.

이 EG 프로젝트는 新疆 하미市 아라톨크縣 淖毛湖工業園区에 건설되고, 투자총액은 35.6억위안임. 中国五環과 華爍科学技術、鶴壁市宝馬集団이 共同 開発한 「WHB 합성가스製 폴리에스터용 EG 제3세대 기술」이 채용되고, 粗가스 안의 가치가 높은 합성가스 조성분 H2, CO를 추출하여 폴리에스터용 EG를 생산하게 됨. 

​粗가스는 지금까지 발전의 연소 등으로 방치되어, 그 자원의 유효이용은 업계의 과제이었음. 이 프로젝트에서는 粗가스의 유기유황을 H25로 転化하여, 습식유황회수장치를 통해 유황을 생산하고, 최종적으로 粗가스자원은 합성가스로 전환함으로써 본 프로젝트에 의해 CO2 약 60만톤 규모의 배출이 억제됨.

​현재, 중국에서 비교적 많이 보이는 석탄성 합성가스에 의한 EG프로젝트와 비교해도 粗가스製 EG는 투자총액을 30%이상 절약할 수 있어, 생산코스트를 대폭 내림으로써 프로젝트의 수익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함.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