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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섬유 정보

방글라데시, 방직업계 국산絲 부가가치세 5% 면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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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07-02 13:27 조회1,0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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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7. 2 

방글라데시의 차기 회계연도(2019년 7월∼2020년 6월)중에 수출용 絲를 생산하는 방직업자는 VAT가 면제되는 반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絲를 생산하는 업자에게는 5%의 VAT를 부과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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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방직제조업자협회(BTMA: Bangladesh Textile Mills Association)는 이 예산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음. ​BTMA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판매할 경우 絲 제품에 대해서는 1kg당 VAT(부가가치세)로서 24다카를 과세함. 이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는 수입품에 비해, 불리한 취급을 받고 있다고 지적함.

 

​이 결과 방글라데시 국내의 방직사 공장이 폐쇄로 몰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고 언급함. 또한, 국내 시장에서는 국산 룬기/사리(민족의상)의 소매가격이 상승하여 소비자가 구매하기 어렵다는 걱정도 일고 있음.

 

​또한, BTMA는 정부에 대해 섬유기계나 spare part의 수입에 부과되는 5%의 사전납세 철회도 요구하고 있음. 한편, 방적원료가 되는 폴리에스터, 레이온 등은 최근 5년간 수입관세가 면제되어 왔으나, 관세당국은 사전 납입세를 5% 징수하고 있어, 그 철폐도 요구하고 있음.

 

​BTMA는 미중 무역마찰은 방글라데시의 섬유 업계에 있어서 큰 기회하고 말하고, 정부는 미국 시장에 적합한 수출 인센티브 제도를 확립함과 동시에 미국 시장에 수출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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