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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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의 정보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인 紹興環思智慧科技와 江蘇省常州市의 텍스타일 메이커 黒牡丹集団傘下의 黒牡丹紡織은 스마트 공장의 건설협의에 조인하였음.

​黒牡丹은 1940년대에 창업, 데님 생지, 프린트 생지, 코듀로이 생지, 각종 어패럴 제품 등과 도시종합개발 등을 행하는 국유 상장기업임.

​동사의 섬유제품은 「중국 브랜드 제품」의 칭호를 획득하고 있는 이외에, 중국의 데님 생지업계로서는 처음으로 「수출검역 면제기업」이 되어, 상무부로부터 국가중점육성과 발전의 수출브랜드로서 인정을 받음.

​이번 협의와 관련하여 黒牡丹集団은 전통적인 방직기업으로서 대량의 자금과 자원을 생산규모의 확대에 투입하는 것보다 인터넷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디지털 공장」을 재건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미래를 약속하는 것으로 인식함. 智慧環思와 黒牡丹이 조인한 스마트 공장은 방직제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대량의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음.

​동사는 향후 데이터 집약형 기업으로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업체계를 재구축하고, 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힘. 앞으로 環思는 黒牡丹集団의 기존 공장에 Cloud Computing, Big Data, 인공지능 등의 선진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새로운 스마트 제조공장을 구축하는데 Support를 행한다는 방침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