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賽得利、江蘇翔盛 매수로 셀룰로오스 섬유 110만톤 체제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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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9-05-29 11:34 조회1,0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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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5. 29

최근 중국의 대규모 셀룰로오스 섬유메이커인 賽得利는 江蘇翔盛 비스코스(Viscose)섬유(江蘇翔盛、本社:江蘇省 宿遷市)의 매수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짐. 江蘇翔盛의 설비능력은 연산 25만톤 규모임.

 

​매수완료 후 賽得利의 중국에 있어서 셀룰로오스 섬유공장 수는 총 4공장으로 생산능력은 110만톤 규모로 세계 최대 셀룰로오스섬유 생산메이커가 되었음.

 

​江蘇翔盛는 심각한 부채로 2017년 11월 이후, 약 9개월간, 생산을 정지하였음. 2018년 8월 賽得利는 협의에 조인하고, 경영재편과정에 있는 江蘇翔盛에 합법적으로 자금을 대여하였음. 또한, 賽得利는 江蘇翔盛에 대해 5억 위안을 투자하고, 江蘇翔盛의 설비 등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개조하고, 품질, 생산효율을 향상시키고,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법률기준을 준수하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였음.

 

​또한, 賽得利는 江蘇翔盛의 조업회복에 의해 현지에 1,500명 남짓 고용을 창출하고, 지방경제의 번영과 안정에 크게 공헌하였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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