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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스코스 지속가능성 공동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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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08-13 16:21 조회9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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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13

 

중국의 비스코스 생산기업 10개사는 중국 비스코스 제조산업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3년간의 공동 로드맵을 발표함. 이 기업들의 생산량은 전 세계 공급량의 50%를 차지하고 있음.

 

Ecotextile News에 따르면, 로드맵은 두 개의 중국 섬유무역협회와 협력관계에 있다고 밝힘. 회원국은 ZDHC 폐수 배출 가이드라인이나 Higg Index FEM 3.0 자체평가와 같은 국제 제조표준에 부합하는 산업 모범사례 채택을 통해 새로운 체제를 도입해야 함. 또한, Oeko-Tex 기준의 STeP level 1이상의 인증을 취득해야함.

 

로드맵은 모든 비스코스의 셀룰로오스계 원재료가 비스코스 단섬유 생산 관련 현지 환경 표준인 BG/T 14463뿐만 아니라, FSC 또는 PEFC 추적성 기준으로 인증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지난 10년간 비스코스의 세계 생산량은 2008년 230만톤에서 2017년 560만톤으로 증가했음. 그러나 최근 일부 기업의 환경규제 미준수 및 가동 중단에 대한 우려로 업계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음.

 

Viscose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협력(Collabor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of Viscose, CV)은 올해 3월에 결성되었음.

 

당시, CV는 업계 모범사례 및 국제인증표준 채택을 통해 환경‧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정 시간 내 달성할 수 있는 조치 체제를 채택하고 구현하도록 회원사에 약속했음. 이 체제를 통해 재생 셀룰로오스 섬유 제품이 소싱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체 비스코스 공급체인의 책임을 포함한 CV 로드맵이 마련되었음.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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