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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EHA, 일본내 PPS 생산설비 추가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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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18-04-10 11:50 조회1,3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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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4.10

 

일본 특수화학기업 Kureha는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いわき, Iwaki)에 위치한 PPS 생산설비의 추가 증설을 발표함. 투자금액은 100억엔(7,700만 유로)으로 여기에 생산설비와 건물이 포함되며, 생산능력을 기존 연산 10,700톤 규모에서 50% 확대한 5,000톤을 증대할 예정임. 동 설비는 2020년 9월까지 완공하여 2021년 2월 가동을 목표로 함.

 

PPS는 높은 내열성과 가공성능이 요구되는 산업분야 가운데 특히 자동차 전장 제품 및 경량 소재 부문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이와키 공장은 최근 수년간 최대 용량으로 가동하고 있음.

 

동사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고객에게 차별화된 품질의 PPS수지를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제조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 또한, 증가하고 있는 PPS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인 Polyplastics와 협력을 지속할 계획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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