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정보 2. 23 

보잉이 공동 설립한 셰필드대학교 첨단제조연구센터는 컴포지트가 자동차용 부품으로 어떻게 개발되는지 연구하기 위해 영국의 혁신기구인 Innovate UK로부터 360,000 파운드(453,000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음.  

컨소시엄은 Jaguar Land Rover, SGL Carbon Fibres Ltd, 노팅엄대학교, Nifco UK Ltd와 같은 7개의 각기 다른 회사와 연구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강하지만 가벼운 차량 및 배기가스를 적게 배출할 수 있도록하는 전동 장치 구조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심혈을 기울일 것임.   

연구 프로젝트의 목적은 가벼운 컴포지트 자동차 조립체를 생산하기 위해 재료를 덜 사용하여 예비 성형된 블랭크를 보다 저렴하고 빠르며 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임.  

AMRC 컴포지트 센터는 기존의 2D 제직 대신에 혼합섬유의 3D 제직 및 탄소섬유와 열가소성 섬유를 함께 제직하여 CRFP 소재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할 것임.  

3D 제직은 기존의 2D 제직 기술보다 예비 성형된 블랭크에 대해 다양한 소재 특성을 제공하여 성능을 개선하고 제작 비용을 보다 저렴하게 만듬. 3D로 제직된 CRFP를 비용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소재가 덜 필요하다는 점을 증명할 필요가 있음.  

연구가 자동차 분야에서 컴포지트의 확산과 사용을 돕는 기술이 다른 많은 자동차 부품에도 적용함으로써 이를 통해 비용 효율을 높이고 가볍고 배기가스 배출이 적은 차량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음.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