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紡, 졸음운전 검지 시스템 실증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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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섬협회 작성일17-01-23 14:16 조회1,7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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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紡과 UnionTool은 東洋紡의 필름 상태의 도전소재 「COCOMI」를 사용한 졸음운전 검지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였음. 2017년 중 판매를 위해 실증 실험을 실시하고 있음.
금번 개발한 시스템은 심박주기의 검출에 東洋紡의 필름 상태 도전소재인 「COCOMI」를 사용한 내의를 사용하고 있음. 「COCOMI」는 얇고 신축성이 있어, 자연스러운 착용감의 Wearable Device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종래의 시스템과 비교하여 장착시 착용감을 크게 개선하였음.
현재, 판매를 위해 中日臨海 버스에서 실증 실험을 실시하고 있음. 東洋紡과 UnionToll은 2011년 졸음을 검지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음. 이 알고리즘에서 심박주기가 특정한 패턴을 나타냈을 때에 졸음이 생긴다고 판단하였음.
UnionTool은 이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졸음운전 검지 시스템 「안전운행 보조 Tool 졸음 통지기 DSD」를 2015년에 판매하였음. 이 졸음운전 검지 시스템은 심박주기를 검출하기 위해서, 벨트형태로 착용하는 타입(벨트형)과 젤로 몸에 부착하는 타입(젤형)의 전극을 사용하고 있었음.
그러나 벨트형은 단단히 조이는 감이 있었으며, 젤형은 끈적거리는 감이 있는 등 장착감에 문제가 있었음.
금번 개발한 시스템은 심박주기의 검출로 COCOMI를 사용한 내의를 사용하고 있음. COCOMI는 얇고 신축성이 좋아 전극을 신체에 부착할 필요가 없어 착용감이 크게 개선되었음. 졸음 검출 정도는 종전과 큰 차이가 없음. 내의는 Wearable 심박 Sensor를 띠어내면 전극을 붙인 채 세탁이 가능함.
東洋紡과 UnionTool은 금번 개발한 시스템을 東京 빅 사이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회 Wearable EXPO」에서 전시할 예정임.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