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oRama, 폴리에스터 설비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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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3-09-05 11:21 조회1,05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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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8. 30
인도네시아의 합섬대기업인 Indorama Synthetics는 향후 3년에 걸쳐 3.4억불을 투자하여 국내외에서 생산설비의 증강을 꾀한다는 계획임.
동사의 사업은 PET사업, 폴리에스터 섬유사업, Fabric 사업, 발전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가운데 발전 사업을 제외한 세 개의 사업을 증강할 계획임.
Fabric 사업은 외자계 의류메이커의 수요확대에 대응하여 국내공장을 확대할 방침임. 현재 설비능력은 연산 약 70만톤 규모임.
폴리에스터 섬유사업은 4,000만불을 투자하여 작년부터 착공을 개시한 우즈베키스탄 공장이 연내에 가동을 개시할 예정임. 이로서 폴리에스터 단섬유의 설비능력은 연산 7,000톤에서 10,000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동 공장의 매출액은 전체의 10%를 점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국내의 Purwakarta의 PET 공장을 확장할 예정임. 투자액은 향후 3년간 최대 3억불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임. 연내에 착공할 예정이며, 설비능력은 연산 30만톤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