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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Nylon maker CPL 사업진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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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1-08-22 15:14 조회6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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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일보 8. 15  

중국의 Nylon maker 사이에서는 원료인 CPL(Caprolactam)의 생산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음.  CPL의 중국 ․ 아시아 시황은 고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반면, Nylon 가격의 상승은 매우 더디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

自社가 직접 원료인 CLP을 생산하여 Cost 삭감을 추진함과 동시에 잉여분의 외판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풀이됨. 단,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실행으로 옮겨질 지는 의문이며, 설령 추진하더라도 생산까지는 그리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현재 CPL사업의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은 錦江科技(福建省)와 力恒(同) 2개사임. 양사 는 모두 Nylon의 설비증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연산 20만톤 이상의 CPL 생산을 構想中에 있음.

당초 Nylon lace maker였던 錦江科技는 Nylon의 중합설비를 도입하면서 업스트림 분야로 의 사업확대를 지속하고 있음. Nylon 중합능력은 현재 18만톤 규모이나 머지않아 연산 22만톤 규모의 신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총 연산 40만톤 체제를 구축할 예정임. CPL의 설비도 이에 맞춘 규모로 연 20만톤~40만톤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力恒도 紡絲까지 행하고 있는 Nylon maker임. 동사는 현재 연산 16만톤 정도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연산 40만톤 규모의 CPL plant 건설을 계획하고 있음. 단, 양사 공히 가장 큰 과제는 CPL기술을 어떻게 확보하느냐 임.

이미 중국 내외의 CPL maker에 기술협력을 호소하고 있으나, 이에 응하는 CPL maker는  없는 것으로 전해짐. 중국 CPL maker 가운데 실적이 양호한 中國石油化工總公司(SINOPEC)와의 제휴가 아니면 실현성은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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