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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Grajarat州 정부는 기능성섬유의 개발노력 일환으로 국내외 관련업체를 유치함으로서 동 지역내에 의료用 섬유설비를 건설할 예정임.

동 관계자에 따르면, 이스라엘 업체 및 인도 내수업체 Garware Nylons Ltd.가 의료用 섬유설비의 건설을 위한 대지확보에 들어간 것으로 보임. 州정부 관계자는 “동 사는 기능성 섬유설비의 건설을 위해 약 10~2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또한, Sanand GIDC(Gujarat 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 Gujarat산업개발공사)와의 협력에 의해 신규 Jantri 가격으로 임대가 가능해질 전망임. 동사는 인프라의 개선을 통해 의료用 섬유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이미 Vibrant Summit 2011에서 기능성 분야에 대한 MOU 체결수가 35건(총 450억루피 규모)이 되며, 이에 따라 의료用 섬유분야의 지원도 확대될 전망임. 州정부는 이미 TenCate와 American Hygienics Corp. 등의 외자유치도 확정한 바 있음.

TenCate는 기존의 섬유기술과 관련 화학공정을 결합함으로서 소방복, 비행기用 고강도/경량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며, American Hygienics Corp.는 유아用 wipe, 습식, wipe, 기타 개인위생用 제품 등을 개발할 예정임.

한편, Gujarat州에는 적극적인 R&D의 추진으로 기능성 섬유의 개발이 진전되고 있음. 일례로 독일의 Geoscope, 독일내 연구소, ATIRA 등은 아시아 최초로 Ahmedabad지역에 Geotextiles의 테스트 및 인증연구소를 건설할 계획임. 동 연구소는 ATIRA의 기능성 섬유제품의 CoE(Centre of Excellence)의 일부로 건설되는 것이며, 총 25억루피가 투자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