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라스틱, 2015년 3.2백만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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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10-09-28 09:16 조회1,23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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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정보업체인 BCC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플라스틱 시장은 ‘10년에 572천톤 규모를 보인 후 ’15년에는 3.2백만톤을 돌파하여 연평균 41.4% 증가를 보일 것이란 전망됨.
향후 최대시장은 북미이며, 현재 258천톤에서 ‘15년중 1.5백만톤에 달하여 연평균 41.4% 증가가 예상됨. 유럽은 ’10년 175천톤에서 ‘15년 754천톤으로 연평균 33.9% 증가가 전망됨. 환태평양지역은 89.7천톤에 그치고 있으나 ’15년에는 592천톤으로 증가하여 연평균 45.9% 증가가 예상됨.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일 지역은 남미로 현재 44.5천톤에서 375천톤으로 동 53.2% 증가를 보일 전망임.
한편, 지구온난화, 독성물질을 함유한 일회용 제품증가 등 환경파괴에 대한 관심증가로 친환경 소재가 부상하고 있음. 아울러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이오 플라스틱과 기존의 석화系 플라스틱을 혼합하여 자동차, 휴대폰 등 내구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임. 그밖에도 총탄소배출량관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고체폐기물처리분야에도 집중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