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PF 구조조정 및 필름설비 통합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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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9-08-24 17:06 조회1,31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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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 World
화섬, 필름, 플라스틱, 헬스케어, 제약, 무역, 유통, IT 사업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보유한 일본의 Teijin Group은 신규 경영정책의 일환으로 PF 사업의 구조조정에 나설 계획임.
Teijin은 우선적으로 '10년까지 일본 내 PF 생산을 중단하고, 설비를 태국으로 이전하여 PF 생산 거점으로 만들 계획임. 일본 내 PF 중합 설비 역시 태국으로 이전될 계획임.
동 사는 금년중 Tokuyama의 폴리에스터 재활용 설비가동을 중단하고 Matsuyama에서 fiber-to-fiber 재활용 공정에 집중할 계획임. 또한 '10년까지 자국내 PSF 설비를 Matsuyama에서 Tokuyama로 이전할 계획이며, Matsuyama 설비는 회사의 R&D 거점으로 활용하고 Tokuyama와 Iwakuni 설비는 고부가 PF 생산에 집중할 예정임. 이후 '11년까지 Owakuni에서 수익성이 낮은 산업용 PF 생산도 감축할 것으로 보임.
또한, 모노필라멘트의 생산과 영업을 담당하는 Teijin Monofilament US Inc.와 직물/사 염색의 핵심업체인 Teijin Nestex Ltd. 역시 철수할 예정임.
그밖에 Teijin은 친환경, 고기능성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임. 동 사는 부가가치 기반의 재구축에도 나서고 있는데, 그 예로 일본의 Sunimoe Textile Co., Ltd.와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09년 12월부터 카시트용 직물을 생산할 계획이며, 일본의 Flandre Co. Ltd.가 설립한 의류소매업체에도 지분참여를 진행함.
한편, DuPont과 Teijin의 50:50 합자업체인 DuPont Teijin Films은 미국과 유럽 설비재편의 일환으로 미국 내 PET 필름 생산벌비를 Va州 Hopewell로 통합할 계획임. S.C.州 Florence 설비는 폐쇄할 예정이며, 인력조정도 예상됨.
화섬, 필름, 플라스틱, 헬스케어, 제약, 무역, 유통, IT 사업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보유한 일본의 Teijin Group은 신규 경영정책의 일환으로 PF 사업의 구조조정에 나설 계획임.
Teijin은 우선적으로 '10년까지 일본 내 PF 생산을 중단하고, 설비를 태국으로 이전하여 PF 생산 거점으로 만들 계획임. 일본 내 PF 중합 설비 역시 태국으로 이전될 계획임.
동 사는 금년중 Tokuyama의 폴리에스터 재활용 설비가동을 중단하고 Matsuyama에서 fiber-to-fiber 재활용 공정에 집중할 계획임. 또한 '10년까지 자국내 PSF 설비를 Matsuyama에서 Tokuyama로 이전할 계획이며, Matsuyama 설비는 회사의 R&D 거점으로 활용하고 Tokuyama와 Iwakuni 설비는 고부가 PF 생산에 집중할 예정임. 이후 '11년까지 Owakuni에서 수익성이 낮은 산업용 PF 생산도 감축할 것으로 보임.
또한, 모노필라멘트의 생산과 영업을 담당하는 Teijin Monofilament US Inc.와 직물/사 염색의 핵심업체인 Teijin Nestex Ltd. 역시 철수할 예정임.
그밖에 Teijin은 친환경, 고기능성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임. 동 사는 부가가치 기반의 재구축에도 나서고 있는데, 그 예로 일본의 Sunimoe Textile Co., Ltd.와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09년 12월부터 카시트용 직물을 생산할 계획이며, 일본의 Flandre Co. Ltd.가 설립한 의류소매업체에도 지분참여를 진행함.
한편, DuPont과 Teijin의 50:50 합자업체인 DuPont Teijin Films은 미국과 유럽 설비재편의 일환으로 미국 내 PET 필름 생산벌비를 Va州 Hopewell로 통합할 계획임. S.C.州 Florence 설비는 폐쇄할 예정이며, 인력조정도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