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alyu, 미국에 R-PET Chip 신규 설비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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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3-02-23 15:02 조회2,09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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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2.23
화학적 PET 재활용 업체인 revalyu는 미국 조지아주에 화학적 재활용 R-PET Chip 설비 프로젝트를 발표함. 동 프로젝트에는 초기 5,000만 달러가 투자되어, ‘24년부터 설비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포츈지 선정 500대 기업 중 335위를 차지한 독일의 첨단소재 기업인 Heraeus는 '22년 5월 재활용 섬유 생산업체인 Perpetual Technologies의 지분 인수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으며, 글로벌화 정책의 일환으로 Perpetual Technologies의 사명을 “revalyu Resources GmbH”(이하 revalyu)로 변경한 바 있음.
revalyu는 ‘15년부터 현재까지 약 60억 개 분량의 폐 PET병을 재활용해 Polyester 장섬유와 rPET 칩 생산에 활용하며, 생산은 인도, 마케팅 및 영업은 영국에서 담당하고 있음. ’26년까지 일일 1억 개 분량의 폐 PET병 재활용을 목표로 세계 곳곳에 설비투자를 계획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동 프로젝트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임.
동사는 우선 1단계로 연산 3.6만톤 규모의 R-PET chip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를 건설한다고 밝히면서, 추후 연산 8.6만톤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