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roma, 폐 섬유를 염료로 재활용 FiberColors*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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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3-01-31 10:05 조회1,8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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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31
스위스의 염료 및 특수화합물 생산 업체인 Archroma는 섬유 폐기물을 재활용해 염료로 전환하는 기술 FiberColors*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함. 동 기술은 석유 기반 원료 사용을 대체하기 위해 최소 50% 이상의 재활용 원료를 사용했으며, 면이나 나일론 섬유 제품을 재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임. 또한, 버려지는 폐 티셔츠나 바지, 스웨터 등 post-consumer 페 섬유도 재활용이 가능함.
동 기술을 채택해 발표한 제품에는 Diresul® Fiber-Teak(brown), Diresul® Fiber-Ochre(olive), Diresul® Fiber-Maroon(bordeaux), Diresul® Fiber-Slate (blue grey)와 Diresul® Fiber-Graphite(dark grey) 등 총 5가지 색깔 제품군으로 우선 출시되었으며, 동 제품은 면이나 비스코스와 같은 셀룰로오스 계열의 섬유 의류 염색이나 프린팅에 적합하다고 밝힘.R
< 출처 : Archro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