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go, 폐 섬유 재판매 스타트업 Recovo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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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2-11-02 11:14 조회86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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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11.02
유럽의 대형 패션브랜드 Mango는 폐 섬유 판매 스타트업 Recovo에 전환사채를 통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힘.
동 투자는 Mango의 신 성장동력, 비즈니스 모델과 신기술 개발 및 발굴을 담당하는 Mango StartUp Studio를 통해 이뤄질 전망이며, 섬유 세일즈와 구매 관련 교육을 지원할 예정임.
‘21년 설립된 Recovo는 폐 섬유(원단)/원사 및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섬유 폐기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천연섬유부터 화학섬유, 재활용 섬유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함. 동사는 폐 섬유에 새 역할을 부여함과 동시에 환경적 부담 최소화하여 섬유산업의 순환경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