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on, 탄소섬유를 원료로 충전식 살균마스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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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화학섬유협회 작성일20-06-23 17:23 조회1,64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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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정보 6. 23
최근 이스라엘 Technion의 연구팀은 사용 후 스마트폰 충전기로 가열하여 살균을 하는 항균마스크를 개발함.
겉보기엔 일반 N95 마스크와 같지만, 마스크 측면에 충전기 단자가 있음. 스마트폰 충전기를 꽂아 마스크 내부소재인 탄소섬유를 70도까지 가열하여 살균하는 메커니즘임. 동 마스크의 완전살균은 총 30분이 소요되며,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음.
한편, 일회용 마스크가 분해되는데 450년이 소요되며, 올해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소비가 급증하여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있음. 동 마스크의 가격은 일반 N95 마스크에 비해 1달러 정도 높을 예정이며, 반복사용이 가능한 특성상 비용절감과 환경보호에 유익할 것으로 보임.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