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신문 2월 27일

섬유단체 및 연구소들이 섬유업계를 대상으로 기술력 향상사업을 많이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북부 섬유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스판덱스 적용 소재 기술세미나가 개최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가공연구소가 3월 2일, 3일 양일간 한국섬유소재가공연구소에서 스판덱스 전문가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이날 세미나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태성 박사가 ‘스판덱스 함유 섬유의 염색시 사고원인 및 해결방안’, 오영산업 김영근 차장이 ‘스판덱스를 함유한 면섬유의 염색 및 불량 사례분석’, DKC 남승일 차장이 ‘스판덱스를 함유한 나일론의 염색 및 불량 사례분석’을 발표한다.

3월 3일에는 효성 스판덱스 PU 전소연 대리가 ‘스판덱스 소재의 특징 및 불량분석 사례’, 효성연구소 신우영 연구원이 ‘스판덱스를 함유한 섬유의 염색 및 가공’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