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비침방지원사 ‘아스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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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6-19 10:24 조회7,20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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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신문 5월8일
- 효성, 수영복·속옷 등서 진가발휘
효성(대표 이상운)이 최근 개발한 폴리에스터 소재 비침방지 차별화원사 ‘아스킨(Askin)’이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아스킨’은 빛을 산란시켜 투과를 줄여주고 원사 내에 빛을 차단하는 물질을 함유시켜 비침방지효과를 낸 원사. ‘아스킨’으로 제직·제편한 수영복·셔츠·속옷 등은 흰옷을 입었을 때 나타내는 비침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자외선 차단효과도 탁월해 아웃도어용 의류소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아스킨’은 아레나·ㅈ?등 수영복 소재로 수요가 확대 되고 있으며 유럽·일본 등지로 수출이 급증하는 추세다.
효성 관계자는 “‘아스킨’ 원사가 탁월한 자외선 차단효과 때문에 인라인 등 레이싱복 소재로 수요증가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아웃도어용 공급확대에 마케팅을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