旭化成, 화섬부문 3분기 이익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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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6-19 13:13 조회5,51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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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旭化成은 ‘05년 12월말로 만기되는 3분기 회계연도에서 원료코스트의 상승 및 의류가격 하락으로 화섬부문의 이익이 크게 타격받았다고 밝혔다.
동기간내 화섬부문의 총매출은 655억엔으로 전년동기의 693억엔대비 5.5% 감소하였다. lining 및 기타용으로 사용되는 Cupro 셀룰로오스 제품인 "Bemberg"의 판매는 전년과 비슷하였으나, Spandex인 ”Roica"의 가격이 수출시장을 중심으로 하락한 데 기인한다.
또한 스펀본드 부직포인 “Eltas"와 기타 합섬제품도 원료가격 상승에 직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동사의 화섬부문 영업이익은 31억엔으로 전년동기대비 50.7% 감소하였다.
한편, 旭化成은 ‘05년 회계연도내 화섬부문의 총매출을 910억엔, 영업이익을 35억엔으로 전망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