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china(中), 설비증설 1년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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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6-19 11:59 조회5,53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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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 Business
중국의 국영 원유/석화 기업인 PetroChina의 자회사 Liaoyang Petrochemical은 cracker 및 MEG 설비증설을 1년가량 연기할 계획이다. 이는 PetroChina의 ‘06년 투자계획 변경에 기인한 것이다.
Cracker의 경우 기존 120천톤에서 200천톤/년 규모로 증설되는 계획으로써 ‘06년 9월경 완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금번 결정으로 완공시기가 ’07년 6월로 연기되었으며, 상업생산은 1-2개월의 기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Technip는 동 프로젝트에서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감독 등을 전담하기로 했던 바 있다.
Liaoyang Petrochemical의 EO/MEG설비는 기존 50천톤에서 200천톤/년 규際?증설될 계획이며, 신규 건설되는 에틸렌설비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을 계획이다.
이밖에, 동사는 중국 Liaoning의 PTA설비(530천톤/년)의 가동시기를 금년 9월경으로 2개월 연기한다고 밝혔다. 동 연기는 설비인도가 지연되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