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fi, 3/4분기 실적 적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6-19 15:50 조회4,612회관련링크
본문
Inteletex '06.4.20
텍스춰드絲 생산업체인 미국의 Unifi, Inc.는 3/4분기 사업실적에서 2.1백만불 적자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동사가 매출확대보다는 선별적인 정리통합 및 합병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의 관계자는 “경영진과 이사회는 최적의 사업전략으로써 내수시장에서의 선별적인 정리통합/합병 및 해외시장에서의 기회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동 전략의 일환으로 선별적인 합병 및 투자를 위한 유연성 확보차원에서 재무구조의 재평가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사의 3/4분기 회계연도내(3월 26일 만기) 순손실(비지속 부문포함)은 2.1백만불로서 전년동기의 1.9백만?적자대비 소폭 증가하였다. 또한 1/4분기(1.6백만불), 2/4분기(1.3백만불)대비 확대된 것이다.
지속사업부문으로부터의 순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7% 감소한 181.4백만불이었으며, 에너지비용의 상승, 4/4분기경 매출감소에 따른 이자비용 상승 등을 반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Unifi가 추진중인 전략에 따라 3/4분기경 현금유동 확대가 분명히 나타났다”고 밝히며, “현 시장 및 향후 발전시장에서 기회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 제품군을 바탕으로 한 사업실적의 최대화에도 전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Unifi는 기술혁신, 차별화, 소비업체에 대한 발빠른 대응 등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