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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 아르헨티나에 신규 부직포설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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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6-19 16:39 조회3,9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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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etex '06. 6. 13

미국의 부직포업체인 PGI(Polymer Group Inc.)는 남미지역의 수요확대에 따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에 스펀본드 부직포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다. 동 증설로 기존 합자업체의 설비규모는 2배로 증가하게 된다.

Mercosur 무역지구의 지속적 발전은 PGI가 합자회사인 DNS(Dominion Nonwovens Sudamerica)와 공동제조하는 고품질 제품의 수요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신형의 광폭, multi-beam 생산라인은 최신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간 15천톤 규모로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GI는 ‘06년 하반기경 신규라인의 착공에 들어가 ’07년말 상업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신규 스펀본드 부직포는 위생용 시장에 전력함으로써 고품질, 細데니어의 top sheet 및 기타 재료로써 기저귀에 이용된다. 설비 증설분은 DNS와 함께 코팅기술을 기반으로 직물형태의 backsheet 등 고부가제품의 생산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DNS는 지난 ‘9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업을 개시하였으며, Mercosur지역의 위생용 및 산업용 시장을 겨냥하여 Multi-beam 스펀멜트 설비를 건설, 생산하였으며, ’03년에는  사출설비를 증설한 바 있다.

PGI의 관계자는 “세계 전역에서 적재적소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PGI의 성장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아르헨티나 등 세계적으로 개발이 진행중인 지역에서 PGI의 성장 가능성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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