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fil, ZAP(폴)과 공동으로 Nylon 6설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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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8-04 14:11 조회3,79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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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 Business
폴란드의 멜라민/비료 업체인 ZAP(Zaklady Azotowe Pulawy)는 연산 25-50천톤 규모의 Nylon 6 resin(granulate 타입)을 건설할 예정으로써 이태리의 Aqualfil과 50:50의 합자를 고려하고 있다.
이태리 Bonazzi Group의 합섬/폴리머/화학제품 자회사인 Aquafil은 동사와 이미 의향서를 교환하였으며, 30-50백만유로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양사는 Nylon 6 설비건설을 위하여 최신의 생산기술을 사용하게 되며, 동 기술은 전자, 합섬, 모터 산업 등에서 적용된 바 있다.
아직 합자회사 설립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ZAP 측에서는 ‘08년 하반기에는 생산기 개시되길 바라고 있다.
ZZAP의 관계자는 “동 합작이 ZAP의 Nylon 분야진출에서 최초의 시도”라며 “천연가스 기반의 멜라닌 및 비료사업을 탈피한 사업다각화에 있어 큰 기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