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부직포 산업의 발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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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9-07 18:03 조회4,43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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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 Business
유럽과 미국의 섬유제품 생산업체는 의류시장에서의 지위를 중국에게 넘겨주면서 급속도로 추락하고 있다. 그러나 서구업체와 원료공급업체는 상대적으로 성장폭이 낮은 부직포분야 등 기능성 섬유제품시장으로 집중해왔다.
중국 및 기타 아시아 개도국에서도 부직포시장을 확대해온 바 있으나, 세계 부직포 거래규모는 의류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다. 부직포는 부피가 크고 운송비가 높아 생산업체에서는 수요업체와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기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럽 및 미국의 부직포 생산업체에서는 低코스트 제품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류분야에 비해 아직까지 느끼는 압박감은 적은 편이다.
- 기술발전이 시장을 선도
전세계 거래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부직포 시장에서 유럽과 미국 생산업체는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이는 혁신적이고 기술집약적인 제품생산이 가능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부직포시장은 기타 섬유제품 분야와는 달리 기술에 의해 좌우되는 부분이 크다. 최근 들어 미국의 부직포 수입이 수출에 비해 증가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생산업체에서는 수입대비 수출이 많다고 언급하고 있다.
NAFTA지역인 캐나다와 멕시코, EU, 이스라엘 등지로부터 수입되는 량이 전체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低코스트의 아시아産 수입은 미미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는 세계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 ‘04년을 기준으로 23%를 차지하였다. 이밖에 ’04년 기준으로 유럽, 북미, 일본의 점유율은 64%였다.
특수품이 상대적으로 빨리 보편화되면서 부직포 생산업체에서는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실정이다. 원료 업계에서는 이같은 기술적 경쟁이 하나의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부직포 제품에 있어서 화학원료가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직포업체에서는 화학원료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에멀전형태의 접착제 수요가 증가하는 접착과 가공공정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폴리머 또한 부직포의 주원료이기 때문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Celanese Emulsions의 관계자는 “부직포 시장은 활력이 넘치는 시장”이라며 “최종수요 및 산업용 분야에서 다양한 요구에 맞춰 부직포를 활용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으며, 신규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컨셉을 바탕으로 신규제품의 설계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신규 시장으로의 진출
일반적으로 제직제품에 집중된 일부 섬유원료 업체는 현재 부직포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untsman의 유럽측 관계자는 “기존에 우수한 것으로 입증된 동사의 제직기술을 부직포에 접목하기 위하여 노력중”이라며, “고성장, 고부가 시장에서 사용되는 제품에 혁신기술을 집중하고자 부문별로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물생산에 비해 설비라인의 생산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이며, 일부에서는 기존대비 10배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며, “이러한 이점은 우리에게 큰 기회이며 도전과제”라고 덧붙였다.
미국 및 유럽 부직포협회에 따르면, 세계 부직포 생산량은 지난 ‘04년 4.4백만톤에서 향후 10년내에 2배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생산액으로는 연간 160억불 증가로 물량대비로는 75%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앞으로 의료용 및 위생용 부직포 제품의 품질이 보다 향상된다면 연평균 6-7%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05년 유럽의 부직포 평균가격은 전년대비 2% 상승한 3.28유로(4.20$)/kg으로 사상처음 상승을 기록했다. ’05년 유럽의 부직포 생산량은 동 5% 증가한 1.4백만톤이었다. 이와 함께 고유가에 따라 유럽시장에서의 부직포가격 상승에 힘입어 의료/위생, 필터, 자동차용 부문에서 고기능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종제품의 판매에서 가장 큰 포션을 차지하는 의료용 분야도 전체의 1/3에 지나지 않는 수준이다.
유럽 부직포협회에 따르면, PP 및 Polyester가 현재 부직포의 원료(폴리머)중 대다수인 전체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PP는 spunbond 부직포의 주요재료이며, Polyester는 Drylaid 부직포 공정에서 SF형태로 많이 사용된다. 유럽의 부직포 업계에서는 ‘05년 PP 소비량이 692천톤으로 전체 원료(폴리머 및 Chip)소비량의 46%를 차지했으며, 섬유제품에 사용된 PP중 약 30% 수준이었다.
특히, 부직포 분야는 PP 생산업체에 있어 주요 수요분야로 볼 수 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올레핀系 SF중 3-40%가 부직포에 활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05년기준으로 유럽 부직포생산의 80%가 Spunbond(Spunlaid) 부직포 및 Drylaid 부직포였으며, 전체 비중도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다. 특히, Spunbond 부직포의 이점에 따라 유럽내 생산량은 전년대비 7.5% 증가했다. 동 공정은 폴리머 입자로부터 filament형태로 용융, 압출하여 직접 부직포 Web을 형성시킨 후 접착을 위해 냉각시키게 된다. 이같은 단순한 공정은 코스트를 절감시키며 생산속도를 높일 수 있다.
- 빠른 성장속도
Wetlaid 및 Airlaid 부직포와 마찬가지로 Drylaid 부직포는 원사를 부직포 web 형성설비로 투입하는 공정방식을 택하고 있다. Drylaid 부직포의 경우 인장강도가 좋고 낮은 인열강도를 지니고 있다.
유럽의 올레핀系 섬유협회의 관계자는 “스펀본드 부직포의 성장률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서 동 제품으로 인해 의류用 올레핀系 섬유의 생산업체가 이익을 누리고 있다”며 “현재 주요 부직포 공정에 적합한 원료가 되는 섬유혹은 입자형태로 생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부직포用 폴리머 및 화학원료 공급업체에서는 Spunbond 부직포나 meltblown 부직포를 타겟으로 R&D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동분야의 성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물량의 폴리머 생산업체에서는 폴리올레핀 코폴리머 제품, 부직포 내외부의 폴리머가 다른 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용 및 위생용 부직포제품, 병원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보호복 등에 사용되는 부직포제품의 특성이 보다 부드럽고 드레이프성이 높게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 위생분야로의 확대가 관건
Dow Chemical은 부직포의 core부분을 PP로 하고 sheath부분을 LLDPE로 처리한 제품을 선보였다. PP는 고강도 및 고방사성을 지니고 있는 반면, PE는 느낌이 좋고 직물의 드레이프 성이 우수하면서도 web의 thermal bonding시 적합한 용융점을 지니고 있다.
부직포 생산중 web bonding 및 가공공정단계에서 새로운 화학재료의 사용으로 응용제품의 분야를 확대시킬 수 있다. 특히, wipe는 전체 부직포시장의 약 15-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elanese Emulsion의 관계자는 “wipe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 10년여전에는 유아용 wipe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미용, 개인위생, 자동차 클리닝, 가정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wipe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ipe 및 기타 부직포 응용분야에서 제품의 차별화는 시장에서의 성공하기 위한 핵심”이며. “부직포를 형성하는 binder의 내구성을 높이는 한편, 여러 첨가물을 통해 특수한 binder를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폴리머를 연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Spunbond 및 Meltblown 부직포 등 여러 분야에서 투자가 과열됨에 따라 향후 설비과잉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또한 전자방사 기술이 연구되면서 향후 나노섬유를 활용한 부직포 생산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여러 연구들은 향후 부직포의 응용분야를 더욱 확대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섬유제품 생산업체는 의류시장에서의 지위를 중국에게 넘겨주면서 급속도로 추락하고 있다. 그러나 서구업체와 원료공급업체는 상대적으로 성장폭이 낮은 부직포분야 등 기능성 섬유제품시장으로 집중해왔다.
중국 및 기타 아시아 개도국에서도 부직포시장을 확대해온 바 있으나, 세계 부직포 거래규모는 의류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다. 부직포는 부피가 크고 운송비가 높아 생산업체에서는 수요업체와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기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럽 및 미국의 부직포 생산업체에서는 低코스트 제품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류분야에 비해 아직까지 느끼는 압박감은 적은 편이다.
- 기술발전이 시장을 선도
전세계 거래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부직포 시장에서 유럽과 미국 생산업체는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이는 혁신적이고 기술집약적인 제품생산이 가능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부직포시장은 기타 섬유제품 분야와는 달리 기술에 의해 좌우되는 부분이 크다. 최근 들어 미국의 부직포 수입이 수출에 비해 증가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생산업체에서는 수입대비 수출이 많다고 언급하고 있다.
NAFTA지역인 캐나다와 멕시코, EU, 이스라엘 등지로부터 수입되는 량이 전체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低코스트의 아시아産 수입은 미미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는 세계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지난 ‘04년을 기준으로 23%를 차지하였다. 이밖에 ’04년 기준으로 유럽, 북미, 일본의 점유율은 64%였다.
특수품이 상대적으로 빨리 보편화되면서 부직포 생산업체에서는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실정이다. 원료 업계에서는 이같은 기술적 경쟁이 하나의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부직포 제품에 있어서 화학원료가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직포업체에서는 화학원료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에멀전형태의 접착제 수요가 증가하는 접착과 가공공정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폴리머 또한 부직포의 주원료이기 때문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
Celanese Emulsions의 관계자는 “부직포 시장은 활력이 넘치는 시장”이라며 “최종수요 및 산업용 분야에서 다양한 요구에 맞춰 부직포를 활용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으며, 신규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컨셉을 바탕으로 신규제품의 설계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신규 시장으로의 진출
일반적으로 제직제품에 집중된 일부 섬유원료 업체는 현재 부직포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untsman의 유럽측 관계자는 “기존에 우수한 것으로 입증된 동사의 제직기술을 부직포에 접목하기 위하여 노력중”이라며, “고성장, 고부가 시장에서 사용되는 제품에 혁신기술을 집중하고자 부문별로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물생산에 비해 설비라인의 생산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이며, 일부에서는 기존대비 10배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며, “이러한 이점은 우리에게 큰 기회이며 도전과제”라고 덧붙였다.
미국 및 유럽 부직포협회에 따르면, 세계 부직포 생산량은 지난 ‘04년 4.4백만톤에서 향후 10년내에 2배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생산액으로는 연간 160억불 증가로 물량대비로는 75%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앞으로 의료용 및 위생용 부직포 제품의 품질이 보다 향상된다면 연평균 6-7%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05년 유럽의 부직포 평균가격은 전년대비 2% 상승한 3.28유로(4.20$)/kg으로 사상처음 상승을 기록했다. ’05년 유럽의 부직포 생산량은 동 5% 증가한 1.4백만톤이었다. 이와 함께 고유가에 따라 유럽시장에서의 부직포가격 상승에 힘입어 의료/위생, 필터, 자동차용 부문에서 고기능 제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종제품의 판매에서 가장 큰 포션을 차지하는 의료용 분야도 전체의 1/3에 지나지 않는 수준이다.
유럽 부직포협회에 따르면, PP 및 Polyester가 현재 부직포의 원료(폴리머)중 대다수인 전체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PP는 spunbond 부직포의 주요재료이며, Polyester는 Drylaid 부직포 공정에서 SF형태로 많이 사용된다. 유럽의 부직포 업계에서는 ‘05년 PP 소비량이 692천톤으로 전체 원료(폴리머 및 Chip)소비량의 46%를 차지했으며, 섬유제품에 사용된 PP중 약 30% 수준이었다.
특히, 부직포 분야는 PP 생산업체에 있어 주요 수요분야로 볼 수 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올레핀系 SF중 3-40%가 부직포에 활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05년기준으로 유럽 부직포생산의 80%가 Spunbond(Spunlaid) 부직포 및 Drylaid 부직포였으며, 전체 비중도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다. 특히, Spunbond 부직포의 이점에 따라 유럽내 생산량은 전년대비 7.5% 증가했다. 동 공정은 폴리머 입자로부터 filament형태로 용융, 압출하여 직접 부직포 Web을 형성시킨 후 접착을 위해 냉각시키게 된다. 이같은 단순한 공정은 코스트를 절감시키며 생산속도를 높일 수 있다.
- 빠른 성장속도
Wetlaid 및 Airlaid 부직포와 마찬가지로 Drylaid 부직포는 원사를 부직포 web 형성설비로 투입하는 공정방식을 택하고 있다. Drylaid 부직포의 경우 인장강도가 좋고 낮은 인열강도를 지니고 있다.
유럽의 올레핀系 섬유협회의 관계자는 “스펀본드 부직포의 성장률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서 동 제품으로 인해 의류用 올레핀系 섬유의 생산업체가 이익을 누리고 있다”며 “현재 주요 부직포 공정에 적합한 원료가 되는 섬유혹은 입자형태로 생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부직포用 폴리머 및 화학원료 공급업체에서는 Spunbond 부직포나 meltblown 부직포를 타겟으로 R&D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동분야의 성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물량의 폴리머 생산업체에서는 폴리올레핀 코폴리머 제품, 부직포 내외부의 폴리머가 다른 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용 및 위생용 부직포제품, 병원 등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보호복 등에 사용되는 부직포제품의 특성이 보다 부드럽고 드레이프성이 높게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 위생분야로의 확대가 관건
Dow Chemical은 부직포의 core부분을 PP로 하고 sheath부분을 LLDPE로 처리한 제품을 선보였다. PP는 고강도 및 고방사성을 지니고 있는 반면, PE는 느낌이 좋고 직물의 드레이프 성이 우수하면서도 web의 thermal bonding시 적합한 용융점을 지니고 있다.
부직포 생산중 web bonding 및 가공공정단계에서 새로운 화학재료의 사용으로 응용제품의 분야를 확대시킬 수 있다. 특히, wipe는 전체 부직포시장의 약 15-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elanese Emulsion의 관계자는 “wipe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 10년여전에는 유아용 wipe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미용, 개인위생, 자동차 클리닝, 가정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wipe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ipe 및 기타 부직포 응용분야에서 제품의 차별화는 시장에서의 성공하기 위한 핵심”이며. “부직포를 형성하는 binder의 내구성을 높이는 한편, 여러 첨가물을 통해 특수한 binder를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폴리머를 연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Spunbond 및 Meltblown 부직포 등 여러 분야에서 투자가 과열됨에 따라 향후 설비과잉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또한 전자방사 기술이 연구되면서 향후 나노섬유를 활용한 부직포 생산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여러 연구들은 향후 부직포의 응용분야를 더욱 확대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