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대만 MEG업계, 풀가동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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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08-11 17:10 조회3,5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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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ns and Fibers 2006. 8. 10
인도네시아와 대만의 MEG업체는 최근 MEG원료인 에틸렌 가격하락에 따라 마진향상을 위하여 설비를 풀가동 수준으로 회복시킬 방침이다.
인니의 Polychem은 Merak에 위치한 연산 90천톤 규모의 제1라인을 에틸렌 코스트상승을 이유로 지난 7월초 일주일간 가동중단에 들어간 바 있다.
대만의 Nan Ya Plastics는 Mailiaoso내 2개 라인에 대하여 풀가동으로 회복할 계획이다. 동 사는 얼마전까지 가동률을 90% 수준으로 조정한 바 있다. 2개라인의 총 규모는 약 700천톤 수준이다.
동사의 MEG설비는 Mailiao에 위치한 크래커설비와 수직계열화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상당량의 에틸렌을 수입해야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