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속보 10. 30

대규모 Acrylic 섬유 maker인 Aksa는 향후 2～3년 사이에 탄소섬유의 생산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同社는 연간 29만톤 규모의 Acrylic 섬유 제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Aksa에 따르면 수익성의 향상과 제품의 다양화를 위해 탄소섬유의 생산을 검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同社의 Polymer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은 탄소섬유 제조에 있어서 경쟁상 우위를 줄 것으로 보인다.

Pilot plant 건설과 관련해서는 이미 정부의 인가를 받아 현재 제조라인 규모를 검토중에 있다. 연내에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며, 機器發注 後 24개월 이내에 생산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