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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학업체인 BASF AG는 지난 ‘06년 4월 아시아지역에 최초로 나노기술을 위한 연구센터를 건립했다. 동 연구센터는 ’08년까지 12백만유로가 투자되어 싱가포르에 나노구조의 표면연구를 중점으로 운영되며, 20여명의 과학자 및 기술자 등이 속해있다.

BASF는 이미 환태평양지역에 17개 연구시설을 건립하였으나, 동지역에 나노기술 등 특정기술을 위해 연구소를 설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도 동사는 ‘06-08년사이에 나노기술 연구를 위하여 총 180백만유로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