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len, 독일내 Polyester 설비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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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6-12-27 16:49 조회2,6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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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etex '06.12.21
Diolen Industries Fibers는 독일내 Obernburg의 설비확대를 위해 투자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투자금액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수백만유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 투자에서는 신규 방사라인 건설을 통해 고강력 Polyester絲 설비를 증설하게 된다. 연산 3.3천톤 규모의 신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동사의 생산능력은 총 41천톤/년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동 신규 방사설비에는 자사의 신규개발 기술이 적용되어 ‘07년 중반경 가동을 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사의 관계자는 “Diolen Industrial Fibers가 제공하는 신뢰성 있는 제품품질과 서비스로 인해 동 시장에서의 지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iolen의 전략은 유럽내 고강력 Polyester시장에서 선두업체로서 그 지위를 유지해 나가는 것과 시장 점유율의 확대라고 볼 수 있다. “고강력絲 제품이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고품질의 가공능력을 통해 뛰어난 저수축 특성도 지니고 있다”며, “타포린, 광고판, 섬유 지궁재 등에 매우 적합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