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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zing이 진행중인 Nanjing내 신규 Viscose 설비가 건설을 완료하고 가동을 개시했다. 동 설비는 Lenzing의 아시아내 2번째 설비이며, 세계적으로는 6번째 설비가 된다.

총 투자액은 65백만유로였으며, 건설기간은 2년을 넘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 설비는 Lenzing(지분 70%)과 NCFC(Nanjing Chemical Fibre Co., Ltd.)의 합자회사인 Lenznig (Nanjing) Fibers Co., Ltd.(지분 30%)가 운영을 맡게 된다.

동 설비의 규모는 연산 60천톤이며, 금번 완공으로 Lenzing의 Viscose 설비의 총규모가 연산 560천톤에 달하게 되었다. Nanjing설비에서 사용되는 핵심기술은 Lenzing Gruop의 기계건설 부문인 Lenzing Technik으로부터 제공되었으며, 서유럽의 높은 기술수준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