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의 Polyester 시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04-23 15:04 조회2,264회관련링크
본문
Tecnon OrbiChem "Synthetic Fibres 4월호“
인도정부는 Polyester F 및 SF의 관세를 10%에서 7.5%로 각각 조정하였으며, TUFS(섬유산업 발전자금 지원계획)을 ‘12년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발표했다.
이는 동 부문에 대한 추가투자와 함께 수출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인조견직물 산업연합회(FIASWI)는 Polyester F의 관세를 완전철폐해 줄 것과 물품세를 기존 8%에서 4%로 낮춰줄 것을 요구했다.
일부 업체는 Polyester POY 설비를 기존 12천톤 규모에서 10개이상의 라인을 증설하여 56천톤까지 확대할 계획에 있다. 이와 함께 연속중합설비(연산 56천톤 규모)도 동시에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ndo Rama Synthetics는 신규 PSF 설비를 가동개시했다. 지난 3월 9일 시험생산에 들어간 동 설비는 빠른 시일내에 상업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