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man, 1/4분기 적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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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05-09 11:32 조회1,88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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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폴리에스터 업체인 Wellman Inc는 금년 1/4분기 경영실적에서 순손실이 26백만불로 전년동기의 18.9백만불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동사의 관계자는 “1/4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으나, PET resin 분야는 수요강세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경쟁 업체의 신규가동이 지연되면서 Wellman의 매출이 반사이익을 얻었으며, 미국/아시아의 폴리에스터 원료코스트 차이가 최대수준으로 벌어지면서 무역수지가 개선된데 따른 이익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2/4분기중 수급밸런스는 적정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1/4분기중 PET resin의 판매 가격인상분을 기준으로 향후에도 마진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Wellman의 1/4분기 총매출은 354.5백만$로 전년동기의 326.0백만$대비 8.7% 증가했다. 화학분야의 매출은 296백만$로 전년동기의 252백만$에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8.6백만$에서 4.8백만$로 감소했다. 재생제품분야의 매출은 74백만$에서 59백만$로 감소했으며, 수익은 3.6백만$에서 1.5백만$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