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etex

BASF는 북미지역에서 판매되는 Nylon 6 폴리머가격을 인상했다. 동사는 원료 및 에너지코스트 상승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동 인상분은 수요업체와의 계약이 확정되면 5월 1일부터 적용되며, 인상폭은 파운드당 8센트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 폴리머는 섬유, 필름, 와이어/케이블, 성형제품 등에 사용되는 원료이다.

BASF의 관계자는 “원료 및 에너지 코스트의 급변동이 지속되는 데다 운송수단의 확보 및 코스트증가 등의 상황에 직면해있다”며, “이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요업체가 요구하는 고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