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 미주지역 스펀본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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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08-20 14:42 조회1,38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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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ile World
미국의 PGI(Polymer Group Inc)는 미국과 멕시코의 수요업체가 요구하는 물량에 대응하고자 북미지역의 3개설비중 일부에 스펀본드 라인을 증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 증설라인에서는 경량, 고강도의 부직포직물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기저귀 및 개인위생용 제품에 사용되는 細데니어 top sheet 및 기타 제품에 이용된다. 동 증설로 PGI의 부직포규모는 연산 15천톤 가량 증가할 전망이며, 상업생산 개시는 ‘08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동사는 아르헨티나에도 스펀본드 설비를 증설하여 Mercosur 무역지대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는 PGI의 합자업체인 Dominio Nonwovens의 설비를 2배가량 확대하는 것으로서 금년말 완공예정이다.
이같은 증설추진에 따라 각 공장에서는 신규 인력충원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PGI의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