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N 스팟가격, 가동중단으로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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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09-05 16:40 조회1,60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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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 Chemical Business
중국의 AN 스팟가격은 예기치않은 가동중단으로 공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최고수준을 보였던 인도의 AN 스팟가격을 추월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최근 시장관계자와 생산업체가 밝혔다.
ICIS에 따르면 중국 스팟가격은 최근 톤당 1,910-1,930불(CFR )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인도의 톤당 1,880-1,920불(CFR 인도)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스팟 선적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최근 Shanghai Secco Petrochemical의 AN 공장(연산 26만톤)에서의 예기치않은 가동중단으로 이미 공급이 타이트해진 시장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중국 시장관계자가 밝혔다.
“동 사는 9월초 정기보수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2주간 가동중단시기를 연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원래는 9월 말경 한달동안 정기보수를 계획했었다”고 시장관계자 및 생산업체가 언급했다.
Secco사는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동 사는 영국의 BP Chemicals과 중국의 Shanghai Petrochemical 및 Sinopec간의 합작회사이다.
한편, 미국의 예기치않은 가동중단으로 구매업체의 수급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DuPont과 Solutia 양사가 생산트러블에 부딪치자 가동률을 감축한 상태로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는 미국 AN물량의 최대 수요처로 ‘07년 상반기동안 미국 전체수출물량 45만톤중 25만톤 이상이 아시아지역에 공급되었다.
중국의 AN 내수가격은 공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최근 2주에 걸쳐 톤당 1,000위안이상 상승한 19,000위안(2,470불, DEL)까지 상승했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7.55위안수준으로, 톤당 19,000위안은 톤당 2천불(CFR)이상을 적용하여 산출한 것”이라고 북동 아시아 생산업체가 말했다. 또한, “중국 구매업체는 선적가능물량에 대해 톤당 1,920불(CFR 중국)이상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N 가격 상승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 다운스트림 업체인 아크릴 업체는 마진폭 감소에 따라 가동중단이나 가동률 축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gzhou Bay Acrylic Fibre는 9월중 10일정도 ASF 설비(연산 60천톤)의 가동중단여부를 검토중”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말했다. 현 상황에서 AN 구매는 어려운 상태로 회사는 ASF 가격이 톤당 20,000-20,400위안에서 부진을 보임에 따라 이런 고가로 매입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중국 ASF 생산업체인 Jilin Qifeng Fibre는 생산코스트 상승으로 ‘07년 상반기에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홍콩증권거래소의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또한 합작회사인 Jilin Jimont에서도 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06말 시운전 생산을 시작한 이래 가동률과 재고비용 증가로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어 왔다고 덧붙였다.
이 “JiMont Acrylic Fibre는 Jilin Qifeng과 이태리의 Montefibre간의 합작회사로서 현재 풀가동할 정도로 AN물량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가동률을 50-60%정도로 낮추어 가동중”이라고 회사관계자가 밝혔다.
AN 스팟가격은 톤당 1,550불(CFR 중국)수준에서 거래되었던 작년 12월대비 20%이상(톤당 약 350불까지) 상승하였다.
중국의 AN 스팟가격은 예기치않은 가동중단으로 공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최고수준을 보였던 인도의 AN 스팟가격을 추월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최근 시장관계자와 생산업체가 밝혔다.
ICIS에 따르면 중국 스팟가격은 최근 톤당 1,910-1,930불(CFR )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인도의 톤당 1,880-1,920불(CFR 인도)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스팟 선적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최근 Shanghai Secco Petrochemical의 AN 공장(연산 26만톤)에서의 예기치않은 가동중단으로 이미 공급이 타이트해진 시장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중국 시장관계자가 밝혔다.
“동 사는 9월초 정기보수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2주간 가동중단시기를 연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원래는 9월 말경 한달동안 정기보수를 계획했었다”고 시장관계자 및 생산업체가 언급했다.
Secco사는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동 사는 영국의 BP Chemicals과 중국의 Shanghai Petrochemical 및 Sinopec간의 합작회사이다.
한편, 미국의 예기치않은 가동중단으로 구매업체의 수급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DuPont과 Solutia 양사가 생산트러블에 부딪치자 가동률을 감축한 상태로 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는 미국 AN물량의 최대 수요처로 ‘07년 상반기동안 미국 전체수출물량 45만톤중 25만톤 이상이 아시아지역에 공급되었다.
중국의 AN 내수가격은 공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최근 2주에 걸쳐 톤당 1,000위안이상 상승한 19,000위안(2,470불, DEL)까지 상승했다.
“중국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7.55위안수준으로, 톤당 19,000위안은 톤당 2천불(CFR)이상을 적용하여 산출한 것”이라고 북동 아시아 생산업체가 말했다. 또한, “중국 구매업체는 선적가능물량에 대해 톤당 1,920불(CFR 중국)이상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N 가격 상승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 다운스트림 업체인 아크릴 업체는 마진폭 감소에 따라 가동중단이나 가동률 축소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gzhou Bay Acrylic Fibre는 9월중 10일정도 ASF 설비(연산 60천톤)의 가동중단여부를 검토중”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말했다. 현 상황에서 AN 구매는 어려운 상태로 회사는 ASF 가격이 톤당 20,000-20,400위안에서 부진을 보임에 따라 이런 고가로 매입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중국 ASF 생산업체인 Jilin Qifeng Fibre는 생산코스트 상승으로 ‘07년 상반기에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홍콩증권거래소의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또한 합작회사인 Jilin Jimont에서도 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06말 시운전 생산을 시작한 이래 가동률과 재고비용 증가로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어 왔다고 덧붙였다.
이 “JiMont Acrylic Fibre는 Jilin Qifeng과 이태리의 Montefibre간의 합작회사로서 현재 풀가동할 정도로 AN물량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가동률을 50-60%정도로 낮추어 가동중”이라고 회사관계자가 밝혔다.
AN 스팟가격은 톤당 1,550불(CFR 중국)수준에서 거래되었던 작년 12월대비 20%이상(톤당 약 350불까지)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