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TT 생산증가로 섬유산업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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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섬협회 작성일07-08-29 15:47 조회1,86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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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e2Fashion
중국 정부가 11차 5개년계획을 통해 개발하려는 섬유 신소재중 하나인 PTT(Poly-trimethylene Terephthalate)는 원사/직물제품으로 생산시 부드럽고, 탄성이 있으며, 제전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최근 수년간 중국 섬유업계는 최신 기술과, 제품혁신을 통해 세계시장에 나서고 있으며, Shell Group과 같은 세계적 업체에서도 PTT 섬유제품의 생산거점을 중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이같은 Shell의 지원으로 일부 중국업체가 커다란 성과를 얻고 있다. 일례로 Jiangsu Jiangnan High Polymer Fiber는 PTT SF를 내수 및 해외시장에 판매하면서 실적이 매우 좋은 상황이다. 이밖에 기타 업체의 PTT제품도 중동, EU 및 기타지역으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다수의 중국업체가 신규제품의 개발을 위해 Shell과 협력을 추진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모조 직물, 레저용 제직물, PTT 메모리 직물, Seamless 속옷 등의 제품은 내수 및 해외 수요업체로부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